개인전 12회 (서울세종문화회관)


월드컵 성공기원전
 

2002년 한*일 월드컵 축구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[동성 공 다르마전]을
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.

이번 전시를 준비하시는 동성스님의 불가에 몸을 담은 승려의 신분으로서
30여년간 수행의 여가에 그림을 그려온 선미술가로 알고 있습니다.
스님께서는 지난 2001년 한*일 월드컵 개최기념 [일본 교토 미술대전]에
초대작가로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
하니 참으로 뜻깊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.


달마도는 동양사상의 불교전신을 상징하는 예술적인 표현으로 알고 있습니다.
이번 전시회에서 불교의 공사상과 축구의 공이 함께 하는 달마도는 동양정신의 근간인 불교의
자비사상을 실천하는 구도정신과 월드컵의 평화이념을 잘 접목시킨 작품이라 할 것입니다.

서울과 교토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*일간의 우호관계는 물론 불교와 축구의
관계가 더욱더 친밀해지기 바랍니다. 나아가 종교와 스포츠 그리고 예술이 모두 인류평화에
기여하는 인연이 되기를 바랍니다.

2002 월드컵축구대회조직위원회 위원장 정 몽 준